곰표 밀맥주 마셔봤는데...

요즘 없어서 못 판다길래 궁금하더라고

꼬꼬면, 허니버터칩의 뒤를 이을 것인지?

아닐 것인지?....

CU나 마트에 판다길래

지나가는 길에 있는 구석진 CU에 갔더니

뙇!!

하니 있더라고 ㅎ

심지어 하나 빼니깐 새거가 또 내려와 ㅋ

없담서 ㅡㅡ;

근데 맥주가 거기서 거기 아닌가 --?

참고로 나는 맥알못이고

마셔보니 복숭아향이 남

시간이 지나면 알겠지만

그냥 색달라서 마시는 게 아닐까 싶어

겉에도 써 있듯이 위트있게

복숭아 향이라 그런지 손잡이가 빨간색이더라고

말표 흑맥주도 있다던데

내가 간 매장에 그건 없었고

설사 있었다고 하더라도 좀 그랬을 거 같어

구두약이 연상되어서리...

하여간

별 거 없다...

가게에 없다고 실망할 거 1도 없고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꼬꼬면이나 허니버터칩처럼

손쉽게 접하게 될 것임

그리고 왜 지방에 여행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식당이나 음식들 있잖어?

서울 같은 대도시권에 사는 사람들은

그런 식당 굳이 힘들게 가지 않아도 된다고 봐

내 동네 주변에 있는 것들이랑 별반 다르지 않고
먹고 나서 와 ** ....
했던 적 별로 없잖아

왠만한 것들은

이미 서울 등에 지점을 냈을 거거든

조금 차이 날 수 있지만 거기서 거기야

기다리는 사람이 없으면 몰라도

줄 서서 기다리는 상태라면 그냥 패스해

참... 편의점에선 3,500원이나 받더라

마트에선 2,500원 정도인 거 같던데

편의점 보다는 마트에서 사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