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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NTTEio-y4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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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트팩토리에서 알티마 10만 km 점검 진행함

 

실제 주행거리는 14만을 향해 가는 중인데

10만 키로 당시 블랙아트가 휴업 중이었기 때문에

뒤늦게나마...

 

점검을 하려고 했던 가장 큰 이유는

냉간시 조수석 앞쪽에서 들리는 

그그극...

하는 금속성 마찰음 때문

열이 오르면 사라지는 소음이지만 

하여간 뭔가 정상은 아니라는 거니깐

 

보통 10만키로 점검시 하는 작업들은

점화플러그 교환

휀밸트 교환

밸트 텐셔너 교환

브레이크 오일 교환

스테빌라이저 링크와 같은 하체 관련 부품 교환 이라고 하는데

 

점화플러그랑 휀밸트는 다른 곳에서 교환했었고

스테빌라이저 링크는 지난 번 미션오일 교환하면서 교체했기에

작업 범위는 크지 않을 거로 생각했어

 

마침 정기검사를 받아야 해서

평일에 하루 휴가낸 뒤

우수한(?) 성적으로 한방에 검사 패스하고

블랙아트에 차를 맡기고 왔어

왜냐하면 사장님이 아침 냉간시에 상태를 봐야 하니깐

 

하루가 꼬박 지나고 연락이 와서

차를 찾으러 갔는데 

역시 정비는 해당 차종에 대해

정비 경험이 많이 쌓인 곳을 가야 해...

 

내가 부탁하지 않은 거도 있지만

혼자 작업하느라고 작업 사진은 없는데

우선 아래 보이는 애들이 문제의 부품 중 일부

 

내가 연비가 너무 안나오는 거 같다고 얘기한 거도 있었지만

(그래도 리터당 8키로대...)

사장님이 볼 때

점화플러그 교체한 차 치고 엔진 진동이 너무 심해서

혹시나... 하고 점화 플러그를 뽑아봤더니

 

 

사진을 잘 보면 보이겠지만

플러그 간극이 좁아야 하는데 다 날아가고 없어

알고보니 짝퉁 덴소였다는 거 ㅋ

 

텐셔너 교환은 예상했던 거고

지난 번 교체했던 스테빌라이저 링크 품질이 별로 안좋아서

이번에 다시 교체

브레이크 오일은 차 사고 처음으로 교환했고

 

전용진단기로 오류 메세지 삭제 및 초기화 진행해서

당분간은 차가 학습하는 기간을 가질거라고 하더라고

 

주사용자인 마님의 주행평은

헐거운 느낌 사라지고 차가 짱짱해졌다는데

링크 교환의 영향일거야

 

그리고 처음 시동 걸었을 때 들리던 금속성 소음은

배기 관련 부품이 떨어져 덜렁거리면서 났던 소리여서

그냥 잘라냈다고 함

 

아래 사진에 그물 같은 부분 앞부분에 붙어 있던 건데

짝퉁 플러그 사용으로 인한 진동 때문에 떨어졌나봐...

그물의 뒷부분에 붙어 있던 거는

진작에 떨어져서 닛산 서비스센터에서 이미 제거했었고

 

 

하여간 냉간시 나던 소음이 사라지고

플러그 교환 덕분에 연비는 이제 리터당 10키로를 넘기게 됐지 뭐야

 

브레이크 오일 교환이랑

벨트 풀리 교환은 어차피 체감하기 힘든 부분이고

 

알티마...

만으로 10년이 넘었는데

이거저거 돈을 많이 들였고

상태도 너무 싱싱해서 

비슷한 연식의 중고 시세에 팔기엔

너무 아까운 차가 되었어

 

5세대 초기 2.5리터 모델인데

패들 시프트, 미션 쿨러, TPMS 있는 차는

아마 국내서 유일할 거야 ㅡㅡv

 

좀 있으면 슬슬 애들이 끌고다니기 시작하면서

보나마나 여기저기 긁고, 박고 다닐텐데

그렇게 타기엔 또 너무 아깝고

고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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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쉬운 데부터...
계기판과 센터 스크린에 붙어 있던
보호 비닐 떼와서
PPF 필름 위에 붙이고 재단

비눗물이랑 우레탄 스퀴즈
스퀴즈 표면을 덮어줄 안경 닦는 천

PPF 접착면에 비눗물 뿌리고
안착시켜 자리 잡기
으.... 보호비닐이 화면 보다 좀 작았어 ㅋ

그래도 그냥 진행
스퀴즈를 위로 밀어주며
물기 빼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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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월에 스포트백 신청했었고

마침내 차량 판매가 시작돼서

프리미엄 화이트로 확정했더니

10월에 받을 거 같다고 안내받았었지만

하필 내 앞에서 끊김 ㅋ

 

문제는 다음 물량 입항이 내년 4월이라는 거야 ㅡㅡ;

 

그래서 고민이 시작됨

차량 연식이 바뀌면서 차 값이 올라갈 수도 있고

보조금 정책이 바뀌면서 또 깎일 수도 있다보니

모델을 바꿔서라도 지금 사는 게 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해서 

보조금 없어서 인기가 없는 

흰색 SUV 프리미엄의 재고 상태를 물어봤더니

우리동네 매장엔

시트 색깔별로 있다고 하심

다만 검정 시트는 한대만...

 

해서 그냥 스포트백 대신 SUV로 달라고 했어

베이지 시트 잠시 고민했지만

역시나 관리 부담 때문에 그냥 무난한 블랙으로

 

이 분...

 

 

나는 개인적으로 스포트백 보다 SUV가 이뻐 보이는데

나 빼고 주변사람 죄다 스포트백이 이쁘다고 함 ㅎㅎ

 

하지만 소용 없어...

이미 바꿔서 샀는 걸

근데 시트랑 스티어링 휠이 좀 아쉽긴 해

 

차 살 때

썬팅, 블박, 하이패스, 유리막, 생활보호 PPF 해주신다길래

내가 달고 싶은 블랙박스랑 하이패스가 있어서

따로 사서 주고 달아만 달라고 했더니

대신 썬팅 레벨을 올렸다고 하는데 

난 뭐가 뭔지 봐도 모른다는 거 ㅎㅎ

 

전기차는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되기 때문에

하이패스 달 때 도로공사 사무실 한번 가야 하는 모양이더라고

 

주말에 짧게 자유로 달려봤고

출발 할 때 주행거리 가능거리 336km였는데

집에 와서 보니 330km로 거의 제자리야

자유로 나와서 가다서다 하면서 회생제동이 작동되서 그런 모양

 

기본으로 달려 있는 구글 내비는

HUD 연동 때문에 왠만하면 썼으면 좋겠는데

과속 카메라를 전혀 안내해주지 못해서

역시나 안쓰게 될 거 같어

 

HUD는 살짝 증강현실 방식이라

좌우회전 할 때

화살표가 대빡만하게 커지고 그러는데

생소해서 그런지 오히려 부담스러워

 

설명서 한번 읽어봐야 겠지만

HUD에 좌우 차선 표시가 통상 흰색인데

탄력 주행 등으로 배터리 사용이 적을 때는

좌우 차선을 녹색으로 표시해주는 거 같아

 

그리고

우측후방에 다른 차량이 조금 멀지 않게 있었는데

앞지르기 하려고 차선을 오른쪽으로 바꿨더니

HUD에 오른쪽 차선이 빨갛게 바뀌면서

스티어링 휠에 진동을 주면서 약간 왼쪽으로 돌려주더라고

 

그냥 계속 돌리니 스티어링 휠이 오른쪽으로 돌아가서

앞지르기를 마치기는 했는데

옛날 차만 타던 나에게는 새로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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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했더니
가끔 운행 도중에
Atlan.exe 응용 프로그램 오류 메세지가 뜨더라고

아틀란 고객센터에 문의해보니
메모리 카드를 느린 포맷하고
다시 설치해보라고 하네

일반적으로 포맷을 실행하면
아랫쪽 포맷 옵션에
빠른 포맷이 기본으로 선택되는데

이걸 클릭해서 없애주고
시작을 눌러주면 됨

근데 진짜 느려 ㅡㅡ;
사리 생기는 줄...

지도 업데이트가 처음이라면
홈페이지 가서 오른쪽 중간쯤에 있는
아틀란 업데이트 매니저를 다운로드해서 설치하고


로그인 한 다음
가지고 있는 제품을 등록하고
아래쪽에 있는 지도 업데이트 시작을 누르면 돼


문제는...

느린 포맷도 소용 없다는 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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