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열정, 그리고 자유...

채권 가격은 시장 금리의 등락에 따라 시시각각 변합니다만

기본적으로 하루치 이자만큼 매일 상승합니다

그러다가 이자 지급일이 되면

아래 그림에서처럼 해당날짜의 채권 보유자에게 이자를 지급하면서

이자지급 금액만큼 가격이 내려간 다음

다음날부터 또다시 매일 하루치 이자만큼 가격이 올라가는 것을 반복합니다

따라서 이자지급일 전에 팔거나 사더라도

이미 가격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채권 매매자간에 이자 지급 전인지 아니면 후인지에 따른

유리함이나 불리함이 없습니다

향후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기준 금리를 인하하면, 채권의 전반적인 시장 금리가 하락할 것이고

그렇다면 현재 해당 채권의 유통수익률은 현재 매수수익률인 4.078% 보다 낮아질 것입니다

 

현재 85.279041달러에 거래되는 채권을 사게되면

아래와같이 만기까지 총 114.0625 달러의 현금흐름이 발생하는데

만기까지의 현금흐름을 4.078%(매수수익률)로 할인하면 그 금액이 85.279041 달러라는 의미입니다

출처:

미국 주식 투자해보니
2가지 정도 단점이 있더라고...

우선 하나는 환율

이건 양방향이라
유리할 때도 있고 불리할 때도 있는데

주가가 오르더라도 환율이 주가보다 더 내리면 손해고
심지어 주가가 내렸는데 환율도 같이 내렸다면 이중으로 손해야....

반대로...

주가는 내렸는데 그 이상으로 환율이 오르거나

주가도 오르고 환율도 올랐으면 대박이지

따라서 주가만 볼 게 아니라

환율도 감안해서 의사결정을 해야 해

두번째는 소득세

우리나라 주식은 대주주가 아닌 이상 

증권사에 내는 거래 수수료랑

증권거래세 정도만 부담하면 되는데

미국 주식은 

1년에 한번

실현이익에서 실현손실을 감안한 이익금의 약 10% 정도를

우리나라 국세청에 신고하고 세금을 내야 해

세금 계산은 증권사 HTS 상에서 바로 가능하고

국세청 신고도 증권사에 신청하면 대행해주기 때문에 괜찮은데

젤~ 문제는

설사 이익을 냈더라도

거래 종결시 바로 세금을 내고 치우는게 아니라

사후적으로 1년치에 대해 세금을 낸다는 거야

사람이 보통

이익금의 10%을

나중에 세금 내겠다고 따로 빼두지 않거든

설사 많이 벌었다고 쳐도

막상 세금 낼 시기에 다른 주식에 물려있거나 하면

세금 내기가 막막해... ㅡㅡ;

블록체인 기술의 유용성은 인정하지만
코인의 가치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1인입니다

코인은 거래원장 개념으로 알고 있는데
거래의 내용이라는 것이 과연 몇천만원 가치를 부여할만큼 대단한 것인가?...
라는 부분이 저에겐 설득력이 없었기에
불구경하듯 바라만 봤었지여

코인으로 인생역전한 분들은 축하드립니다
과정이야 어떻건
주어진 기회를 십분 활용하는 것은 능력이라고 봅니다

루나와 테라가 무너진 스토리를 보면서
의아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20%의 이자(?)에 혹해서 몰려들었을 것인데
내가 기대하는 20%의 수익이
어떻게 지속가능한 것인지 왜 의심하지 않았을까요 ㅡㅡ?...

상식적으로
너무 꿈같은 얘기는
허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믿지 않거나
청구서 받기 전에 파티에서 빠져나가야 합니다...

ㅡ 권 CEO는 루나 폭락 일주일 전인 지난 5일

체스 관련 인터넷 매체 '체스닷컴'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코인의 95%는 죽을 것"이라며

"그걸 지켜보는 건 재미있겠죠"라고 말했다. ㅡ

이런 말 때문에 집중적인 숏 공격을 받았을지도 몰라....

라고 생각했었는데

김기자님 영상 보니 일정부분 사실이었어 ㅎ

https://www.youtube.com/watch?v=x3DJKsADYD0 

급등했던 비트코인이 5월 급락한 후에

3만 달러 하향 돌파 시도를 2번 했었는데

그때마다 거래량 증가가 동반되면서

무위로 돌아갔었지...

그때 아마 3만 달러 미만으로 떨어졌으면

매물이 매물을 부르는 상황이 연출되었을 거라고 봐

어느새 또 비슷한 상황이 되어서

3만 달러가 상당히 가까워졌는데

왠지 이번에는 심상치 않은 느낌이 들어...

미국 주가가 요즘 상승탄력이 많이 둔화되었거든

지난 번 3만 달러를 위협할 때는 

주가가 견조하게 버텨주면서

비트코인 반등에 힘을 실어주었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주가가 고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걸 감안하면

이번에는 반대로

비트코인이 3만달러를 하향돌파할 경우

오히려 주가 약세의 트리거가 될 수도 있을 거 같단 말이지

기술적 분석으로 접근해봐도

가격이 줄 곧 볼린저 밴드 중심선 하단에서 놀고 있는데다

밴드 폭이 많이 좁아졌잖어

보통 이후에는 밴드 폭이 확장되면서

위든 아래든 큰 움직임이 나오는 게 일반적인데

주변 환경을 살펴봤을 때 

위보다는 아래일 거 같다는 게 문제야

혹시 구독자 32만명 유투버 박호두를 알라나 모르겠어

이 분의 강점은 말이지

신박하게도

시장의 흐름과 상당히 높은 확률로

반대로 간다는 것이야 ㅋ

80~90%의 구독자는

이 님의 포지션과 반대로 가려는 사람들인 거 같다는

안타까움이 있지

실제로...

당신이랑 반대로 해서

집도 사고 차도 바꿨다

너무 고맙다....

는 감사의 인사를 받기도 했다는

전설이 내려오기도 해

난

응원하는 10~20%에 해당하는데

가끔 시장을 맞추기도 하지만

죽은 시계가 하루에 2번 맞는 그런 느낌인 게 사실이야 ㅎ

왜냐하면

감에 의존하는 매매원칙(?)을 갖고 있거든

종종 포지션 잡을 때 내 뱉는 말

지금이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