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열정, 그리고 자유...

내비게이션 보통 공장서 나온대로 쓰시는 경우가 많은 거 같은데요
제가 이전에 쓰던 내비(아틀란 맵)부터 즐겨 쓰는 세팅입니다

왼쪽은 2D + 오른쪽은 3D
2D는 골목 같은 곳에서 주변 지형 확인에 유용하구요
3D는 좀 멀리까지 길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주행 중 차선 선택 등에 유용합니다

혹시 이런 세팅 처음 보시는 분 계시면 한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맘에 드실 거에요 ^^;

자... 세팅 방법입니다.

동그라미쳐진 나침반 바늘을 터치하시면

화면 구성 방법이 종류별로 뜹니다.

맨 아래서 두번째인가 보시면

왼쪽에 2D 오른쪽에 3D 로 구성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한가지 더 유용한 팁을 알려드리자면,

오른쪽 위에 보통 소요시간이 뜨는데요. 

이걸 한번 터치하면 도착 예정시간으로 바뀝니다.

음... 시간이 얼마 더 걸리니깐 그러면 언제쯤 도착하지 --?...

나이가 들면 산수가 귀찮아집니다. (사실 안됩니다 ㅋ)

그럴 때 한번 만져주시면 도착 예정시간으로 바뀝니다. ^^ v

최초작성: 2013.05.21

 2013 알티마 헤드레스트는 원래 이렿게 생겼죠.

액티브 헤드레스트는 아닙니다.

후방 추돌상황이 아니라면 무차별하겠죠... --;

하여간 헤드레스트가 저런 모양으로 고정되어 있다 보니

운전자는 잘 모르지만 조수석 동승자의 경우 편안한 휴식이 어렵습니다.

특히 자고 싶을 때 더욱 그렇죠.

그래서... 이렇게 바꿔봤습니다.

그냥 빼서 돌려 꽂은 거에요.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ㅎㅎ

최초작성: 2013.04.14

2013 알티마, 보조브레이크등을 LED로 교환하기 위해

낑낑거리며 마침내 분해에 성공했습니다. 쨔잔~

하지만 성공의 기쁨도 잠시...

바로 멘탈 붕괴됐습니다.

이유는

그렇습니다.

이미 LED였다는 거...

우이씨 삽질했네 --'

최초작성: 2013.04.11

날 풀리면 해야지... 하고 벼르고 있던 번호판등 LED 교체를 드뎌 했습니다.

제가 좀 게을러서 노는 거 말고는 후딱 후딱 안하게 되네요. ^^;

오늘 사용할 LED는 T10, 5알짜리입니다. 4방향에 돌아가면서 1발, 끄트머리에 1발

T10이라는 것은 아래 하얀부분 규격을 말합니다. 전구 꽂는 규격이 T10이고 LED의 갯수나 종류는 정말 다양합니다.

네이버에 "T10 LED" 쳐보시면 아십니다. 별별 희한한... 

우선 트렁크를 여시고 일자드라이버 2개를 이용해 피스를 빼주십니다.

각각의 피스에는 3시, 6시, 9시, 12시 방향으로 4군데 홈이 있는데

작업하시기 편한 방향으로, 마주보는 2개를 골라(즉, 12시와 6시, 3시와 9시)

일자 드라이버를 각각 양쪽에 밀어 넣어주면 기둥이 툭하면서 들립니다.

빼 내면 이렇게 생겼어요.

총 5군데를 빼면 됩니다. 트렁크 걸쇠 양옆에 한개씩 2개, 트렁크 완전히 열고 우측에 2개, 좌측에 1개

트렁크 걸쇠부분의 마감재를 살살 잡아당겨 벗겨내면 속살(?)이 보입니다.

아래 첫번째 사진이 우측 번호판등, 두번째 사진이 좌측 번호판등입니다.

아래 사진의 회색 부분을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리시면 분리되고, 전구를 교체해주시면 끝입니다.

전구를 교체하고 회색부분을 다시 끼워넣기 전에 라이트를 켜서 불이 들어오는지 확인합니다.

극성이 있는 LED의 경우 방향을 타기 때문에 불이 안들어올 경우 전구를 빼 반대방향으로 끼워줘야 합니다.

다 조립해놨더니 불이 안들어오면 대략난감하겠져 --;...

불이 다 들어오는 것이 확인되었으면, 이제 분리한 역순으로 재조립합니다.

마감재를 원위치시키고, 피스를 다시 박아줍니다.

피스를 박을 때 가운데 기둥을 바깥쪽으로 잡아당긴 상태에서 구멍에 끼우고 기둥 부분을 눌러주셔야 합니다.

기둥을 누른 채로 구멍에 끼우려고 하면 잘 안들어가네요.

이게 뭔 소리야?... 해보시면 압니다. ^^;

번호판등의 누런 불빛이 내심 눈에 거슬렸는데 이제 밝은 빛을 찾았습니다.

교체 후 사진은 이렇습니다.

최초작성: 2013.04.07

1부: 외관

2부: 주행_알티마

캠리

어코드

최초작성: 2013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