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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시 달아줬던 LCD 화면도 없는 1채널 구형 블랙박스를 떼고

요즘 스타일인 2채널 블랙박스를 달아줍니다

예전 것이다보니 영상확인이 불편하고

가끔 작동도 불안정해서 내심 찜찜했는데

맨인블랙박스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

미루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ㅎ

특히 야간 차량번호 식별을 위해선

내 차와 점점 가까워지는 후방 카메라를 이용하는 것이

더 용이한 부분이 있죠

개인적으로 파인드라이브를 선호해서

블랙박스도 파인뷰를 주로 썼었는데

이번 것은 카넥스

카페에서 공구할 때 싸다고 하길래 구입했었는데

계속 쟁여만 두다가 이번에 개봉

파인뷰 제품들은 보통 설정에서

상시 혹은 시동시만 작동되게 선택할 수 있는데

이 제품은 작동시간을 설정하는 방식이네요

시동시 작동 옵션을 결국 못찾아서

가장 짧은 6시간 작동을 선택합니다

대신 주차시 일정부분은 커버되는 장점은...

뭐 사진은 많지 않고

중요한 부분만 올리겠습니당

일단 선을 배치합니다

별매품 GPS는 없어서 전원선과 후방카메라선 2가닥...

보이지 않게 천정 마감재 틈으로 밀어넣으면서

운전석 A필러를 향해 갑니다

플라스틱 헤라를 이용해

A필러 커버를 탈거

포인트는 남의 차라고 생각하고 당길 것 ㅎㅎ

요기서 중요한 것은 선들이 에어백을 막지 않는 것입니다

에어백이 터지는 상황이면 줄이 끊어질테니...

사진의 중앙에 부직포 막대기 같은 것이 에어백

따라서 그 뒷쪽으로 선들을 보내야 해여

전원선은 A필러를 타고 내려가 휴즈박스 안으로 밀어넣고

후방카메라선은 긴 여행을 떠납니다

업자님들은 도어실을 떼어내서 밀어넣지만

저는 그냥 쉽게쉽게...

최대한 마감 틈으로 밀어넣으면서 B필러 지나 C필러 도착

동일하게 천정마감재속으로 밀어넣으면서

필요한 만큼 남기고 나머지는 그냥 다 C필러 속으로 쑤셔 넣음

이제부터 중요한 선연결

선은 3가닥으로

껌정: 접지

노랑: 상시 전원

빨강: 시동시 전원에 연결하면 됨

껌정, 빨강은 기존과 동일한 장소에 연결하고

상시전원은 실내등과 연결할 생각

기존에 연결했던 선은 다 제거하고

윗줄 맨 왼쪽 실내등 퓨즈도 제거

선 끝을 돌돌 말아 풀리지 않게 해주고

퓨즈가 꽂히는 자리에 선을 끼워 넣으면 잠시 고정이 가능

선을 건드리지 말고(건드리면 다시 빠지니깐 --;)

조심조심 퓨즈를 꽉 밀어 넣으면 끝

너트랑 연결된 검정선이 접지

윗줄 노란선이 상시전원

아랫줄 빨강선이 시동시 전원

전면 LED 점등 확인

후면 LED 점등 확인

위치가 너무 위고 유리창이 휘어서 그런지

후방 영상은 좀 왜곡이 많이 된 느낌

번호 확인이 중요하니깐 그런건 그냥 패스..

손 댄 김에

위치 선정이 맘에 들지 않던 태양광 하이패스 자리도

조수석 앞쪽으로 이동시키고

작업 끝

참,

젤 중요한 부분...

6시간 이후 가서 확인해보니

블백박스 자는 중 ㅎㅎ

방전위험 해방

진짜 끝...

인줄 알았더니

매일 쓰는 차가 아니다보니 배터리 방전 문제 재발

결국 시동시에만 작동되도록 바꾸기 위해

노란선을 바로 옆에 스티어링휠 열선으로 옮겨줌

 

최초작성: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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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소소했어...
흰티마 엔진오일 교환이랑
동호회에서 구입한 맥시마 후륜 브레이크 시스템 장착하러
블랙아트에 방문했지

사장님이 다른 차 작업하고 계셔서
놀면 뭐하니....
에어 필터랑 에어컨 필터 직접 교환
에어컨 필터 흑백 대비가 대박이네 ㅋ

E39에 처방했던 3종 세트도 가지고 갔는데
부동액 교환은 폐기물 처리 때문에 못하신다고 해서
원래는 부동액 교환하고 냉각수 누수방지제 넣어주려고 했는데
할 수 없이 일단 누수방지제만 처방

후륜디스크 교체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좀 아깝네 ㅋ
아직 녹도 거의 슬지 않은 상태

이분이 윗분을 대체하실 맥시마용 후륜 로터
사이즈도 커지지만 밴틸레이티드 로터여

전주인의 업그레이드로 쫒겨난 맥시마 후륜 캘리퍼...
재미있는 건 알티마랑 패드는 같은 걸 쓴다더라고

평생 쓴다는 내열 그리스
오늘도 처발처발하는 중
우선 휠 접촉면을 황동색으로

일전에 전륜 타이어 옆이 찢긴 게 있어서
베이킹소다랑 순간접착제 이용해서 붙여뒀었는데
전륜은 아무래도 회전과 조향을 같이 하다보니
사이드 월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회전만 하는 후륜에 비해 클테니깐
기회 있을 때 전후륜 위치를 바꿔야지.... 하고 있었는데
얘기하지 않았는도
센스쟁이 사장님이 이미 위치를 바꾸시더라고 ㅎ

물론 나랑 같은 이유때문은 아니고
구동방식에 따라 전후륜의 타이어 마모도가 다르기때문에
가끔 X자로 바꿔주면
골고루 마모시키면서 오래 쓸 수 있는 거거든

차를 아끼는 사람들의 취향을
한번 더 제대로 저격하신 사장님 ㅎ
착색제와 아연스프레이로
녹 나서 거슬리는 부품들을 올 킬!!

배기통쪽도 은색은색해
고열 때문에 의미가 없는 배기관은 제외


엔진오일 교환하러 온 건데
여기서부터 일이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기 시작해 ㅋ

정비시작하면서 진단기로 다른 이상은 없는지 체크했는데
미션오일 열화값이 9000 이라더라고
언제 교환했는지 찾아보니 4년 전인 2017년....
계획에 없던 미션오일도 교환하기로 결정함

오일은 모툴이랑 페트로나스 있는데
페트로나스는 쓰신지 얼마 안되어서 검증이 좀 덜되었지만
모툴은 성능을 보장한다고 하심
가격도 적지 않게 차이 났지만
그동안 큰 병치레 없었던 흰티마에게 상을 주기로 했어

12리터나 들어간다더라고

사장님의 취향저격 대상은 브레이크도 피해갈 수 없어
벗겨지기 쉬운 락카가 아니라
흑연 착색제로 캘리퍼랑 로터 도색
마찰면에 뿌려진 거는 운행하면 다 날라갈 예정

심지어 로터 옆면에 냉각핀쪽도 보기 싫다고 칠해버리시더라고

최면상태에 돌입하며
사장님이 이끄는 대로 점점 더 손을 대기 시작했어
조인트가 악해서 제 기능을 못한다는 스태빌라이저 링크도
어느새 교체 대상

가실 분들은 고무도 안터져서
외관상은 괜찮아 보이지만
잡고 움직여보면 힘 없이 너무 쉽게 움직여서
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더라고 ㅡㅡ;

참... 링크 아래쪽에 체결되는 스태빌라이저 바도
맥시마 것으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야
마티즈에서 시작했는데 그랜저쯤 옴

마티즈에 해당하는 엔진오일 교환
오일필터 빼고

오일 배출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은데
사장님이 천기누설...

보통 엔진오일은 주행거리가 많거나
주행이 많지 않더라도 교환주기가 도래하면 교체하라고 그러잖아?
근데 교환주기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하시더라고

좀 오래되었어도 주행거리가 많지 않으면
점도 확인해보고 교환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고

소나타쯤에 해당하려나?...
미션오일 교체위해 오일팬 분리

자석이 모아둔 쇳가루 닦아내고

미션오일 거름망 필터도 청소

안쪽에 방충망 같은 필터가 있는데
알티마 5.5세대는 여기에 종이필터가 들어간다더라고
5.0세대가 오히려 낫다는 평가
세척해서 재사용할 수 있으니까...

미션오일 하우징 근접샷

미션오일팬 가스켓 오실 분

가실 분

미션오일 종이필터 가실 분과 오실 분

모툴 미션오일 투하
파랑파랑한데

4리터 먼저 넣고
시동걸어 오일 순환시키고 1차 배출할 때 보면 초록색이야 ㅎ

엔진오일 주입 사진은 못찍었는데
사가지고 갔던 SK 합성유 넣어줬고
잠시 엔진 멈춘 틈을 타서
3종세트의 멤버인 누유방지제 투하
엔진 커버 주변에 오일이 묻어 있었다고 했는데
얘로 아마 커버 되겠지 ^^?...

미션오일 2번째 배출
색이 초록에서 좀 더 파란색으로 변신

3차 배출 때는 들어간 색과 거의 비슷한 색이 배출

브레이크 업글도 진행
로터 떼어내고 더스트 커버 테두리 절단
로터 사이즈가 커져서 간섭이 생겨

오실 분 냉각핀도 흑연 착색제 도포

장착하고

캘리퍼도 교체

스태빌라이저 바 교체를 위해 탈거한 부싱
전륜 부싱은 알티마 것을 그냥 다시 쓸 거래
스태빌라이저 굵기 차이가 크지 않아서
살짝 헐거운 맥시마 부싱보다는
알티마 부싱이 삑빡해서 더 낫다고...

위에가 맥시마 전륜 스테빌라이저 바이고
아래가 알티마 것인데
굵기가 큰 차이 안나지만
들어보면 묵직함에서 큰 차이가 있어

풀 샷

마침내 링크와 체결

뒤쪽은 굵기도 차이가 크고
무게 차이는 더더욱 커

마지막 에쿠스에 해당하는 작업이여
미션오일 쿨러 장착 위해 브라켓 가공 중

이 분이 화룡정점인
현대, 기아 25톤 트럭에 들어가는 미션오일 쿨러와 써모스탯이야

범퍼 바로 뒤 공간에 구멍 뚫고
리벳 박아서 미션오일 쿨러 장착

써모스탯에 호스 연결하고 클램프로 고정
호스는 철심이 박혀 있더라고

잡소리 방지 위해 써모스탯에 빤짝이 쿠션 처리

쿨러와 미션 연결 완료
이렇게 쓰면 9천 나왔던 열화값이 0 나온대 **
심지어 맥시마 기준이라니 알티마는 워떻겄어 ㅋ

언더커버
그냥 판떼기가 아니라 강성확보 위해 신경 좀 썼네

사장님의 추가 취향저격 싸비스
배기구 광택

설마 새거 같은 상태를 기대한다면
당신은 나쁜 사람이야 ㅎㅎ

배터리 마이너스 단자 캡도 주셨고

엔진룸도 세척

방지턱 넘을 때 뒤쪽에서 삐걱삐걱 소리 난다고 하니
스프링쪽에 액체 그리스 도포도 해주심

후륜 쇽 업소버에 기름 비친다고 했더니
기름 비친다고 다 터진 건 아니고

눌러서 진동 줬을 때 바운싱이 금방 멈추면
굳이 갈지 않아도 된다는
2차 천기누설을 하시면서 긴긴 작업 마무리

고생하셨네여
돈 많이 썼지만 돈 안써도 될 곳을 알게 됐으니
쌤쌤 ^^

집에 가는 길에 코너링 잘 보라고 하셨는데

와...
전륜구동이라 빠르게 돌면
원래 언더스티어 나오던 차인데
E39 못지 않은 파고들기가 나오더라고
게다가 주행질감이 뭔가 꽉 조여진 느낌도 생겼어

큰일 났네
이거 인제 못팔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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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께서 아직 한참 남으신 타이어를 찢어놓으셨네 ㅋ
보나마나 평행주차하다 그랬나봐
바로 옆부분 휠도 같이 찍힌 거 보니....

살짝 찢겼으면 그냥 두거나 아예 뜯어놀텐데
그러기엔 좀 깊더라고 ㅡㅡ;

속는 셈치고 베이킹소다 + 순간잡착제 신공을 시전해보기로 함

되면 좋고 아니면 교체하면 되니깐

본드가 휠로 떨어지면 안되니깐

바퀴 위치를 작업하기 좋고 본드도 휠쪽으로 흐르지 않게 맞춰 놓고
상처부위 양쪽을 알콜로 세척한 뒤

 

수동 송풍기(?)로 건조

입으로 세게, 많이 불면 머링 띵~한 거 알지 ㅡㅡ?

게다가 침도 튀잖어...

전기도 안쓰고 좋아 ㅎㅎ

 

그다음 접착할 부위에 베이킹소다를
고르게 충분히 뿌려주고
떨어진 타이어 부위를 밀어주면서 
틈새로 순간접착제를 살찍 흘려줬지

순식간에 상황종료

주변에 묻은 베이킹소다 가루를 지우고 살펴보니
결과물은 대략 잘 나온 거 같어

며칠 지나고 나서
주차 위치가 달라진 거 보니 차를 썼나봐

상태 살펴보니
순간접착제 잔여물이 굳으면서
허옇게 자국 난 거 말고는 잘 붙어 계시더라고 ㅎ

다른 타이어들이랑 나중에 같이 교체해도 되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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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알티마 트렁크에 댐퍼 혹은 쇼바를 달아 봅니다

순정상태에서는 막대기 스프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처음에도 이랬던가 ㅡㅡ?... 싶기는 한데
이렇게 조신하게 열립니다

자... 손으로 열어서 사용해주세요... 모드랄까
나의 열림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이게 꼭 나쁘지만은 않은 것이
비가 오거나 하는 경우
조금만 열어서 빗물 유입을 최소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바꿔야겠다는 생각은 별로 하지 않고 지내왔었는데요

누가 당근마켓에 이걸 올렸더라구여 ㅎㅎ

생각보다 가격을 좀 부르시길래 그냥 패스했는데
시간이 아주 많이 흘렀는데도 그냥 있길래
가격을 좀 낮춰서 불렀더니 덥썩 하시더군여 ^^v

달려고 샀을텐데 굳이 왜 팔지 ㅡㅡ?... 생각하면서
만나 물어봤더니
알리익스프레스 판매자가 잘못 보내줬답니다 ㅋ

그러면 그렇지...

국내 같으면 판매자가 반품시키고 새로 받았겠지만
알리의 경우 해외배송이다보니
왠만하면 판매자가 반품은 생략하고 새로 보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덕분에 제가 혜택을...

순정상태에서는 보시다시피
저기 하양, 까망 막대기의 힘으로 트렁크를 열기 때문에 힘이 별로 없습니다

부품이 닿을 위치를 보호하기 위해
먼저 부직포 테이프를 막대기와 각관에 감아줍니다

스피커를 고정하는 맨 안쪽 & 바깥쪽 나사에 한쪽을 고정시키고
반대편을 작대기와 각관이 만나는 부분에 체결해줍니다

밑에서 보면 이런 상태구여

반대편 조수석쪽은 이렇습니다

저는 어찌어찌 장착했지만
DIY를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ㅋ

조수석쪽은 그나마 수월한데
운전석쪽에는 한쪽 체결부위 가까이에 전선이 지나가고 있어서
볼트 돌리기가 아주 그냥 ㅈㄹ 맞습니다

납치되어 트렁크에 감금된 듯한 자세로 꾸부리고 누워
아래 보이는 스패너의 도움을 받아 한참만에 겨우 장착했네여
돌리는 범위가 아주 제한적...

BMW E39 트렁크 리드에 있는 공구세트인데
거짓말 많이 보태서 저거면 차도 분해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습.... 쿨럭


자... 하여간 장착이 끝났습니다

생각보다 우아하게 열려서 좋습니다
가끔 어떤 거 보면 무식하게 세게 열리는 거도 있던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b

다만... 예전에는 살짝 닫아도 닫혔는데
이젠 힘을 좀 줘야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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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시동 걸면 냉간시에 금속성 소음이 납니다

후진 기어 넣으면 진동과 함께
소리가 더 커지기도 하지만
엔진 온도가 오르면 덜하기도 하고...

주행에는 전혀 문제 없지만
좀 거슬리는 데다가
내무부장관께서 불안해서 탈 수가 없다
차를 바꿔주던지
고쳐주던지 해라.... 고 강력히 항의해서

당연히 고치러 갑니다 ㅎㅎ

서비스센터에 가서 증상 설명하니
리프트에 띄워서
한 분은 악셀링하고
다른 한분은 하체를 실펴보다가

머플러네... 합니다

미션이 아니고 머플러 ㅡㅡ?

사진에 보면
가운데 얽기섥기 엮인 곳 양쪽으로 링이 각각 있는데
오래되면 한쪽이 떨어지면서
덜렁덜렁 달려 있는 상태가 된답니다

그 상태에서 진동이 발생하면
덜렁거리는 링이 머플러랑 부딪히면서
금속성 소음이 나는 거라고 합니다
일종의 고질병

해당부분을 다시 용접하거나
중통을 교체하거나
아니면 사진처럼 잘라내는 해결책이 ^^;

서비스센터에서 용접은 안하고
중통 교체는 80만원 이상 들 거라고....
잘라내는 건 서비스

고민할 거 없죠

장관님의 불만을 싸게 막습니다 ㅡㅡ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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